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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왔다 장보리’ 오연서, 딸의 친부모 정체 알자 “나타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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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담 작성일15-01-13 13:03 조회8,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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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딸인 김지영의 친부모 정체를 알게 됐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27일 방송에서는 도보리(오연서 분)가 문지상(성혁 분)과 연민정(이유리 분) 사이에 얽힌 사연에 의문을 가졌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도보리(오연서 분)는 도비단을 납치했다가 구치소에 들어간 연민정을 찾아갔다. 장보리는 문지상을 찾아오라고 소리치는 연민정을 보고 “문지상과 어떤 사이냐”고 물었다.

 

연민정은 “둘 중에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사이”라며 “비단이는 처음부터 태어나선 안 될 아이였다. 왜 키웠느냐 비단이만 없었어도 문지상도 나도 과거의 악연으로 그냥 살아갈 수 있었다”고 악을 썼다.

 

이에 도보리는 순간 문지상과 도비단 사이를 의심했고 도비단의 유전자 결과가 나온 곳을 찾아가 친부 이름이 문지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장보리는 혼란에 빠졌으나 곧 이성을 되찾고 문지상을 찾아가 “민정이든 당신이든 부모 자격 없으니 앞으로 비단이 앞에 나타나지도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출처:S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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